여러 갈래로 나뉘어 분절된 방문간호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용자 중심의 한국형 지역방문간호센터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를 위해 일본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방문간호 스테이션’ 제도를 들여다보고, 한국형 모델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대한간호협회는 창립 100주년 기념 방문간호 한·일 심포지엄 ‘방문간호, 초고령사회 돌봄의 미래를 열다’를 12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심포지엄은 이종성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했으며, 보건복지
우리나라의 분절된 방문간호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용자 중심의 지역사회 간호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새로운 한국형 방문간호 모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대한간호협회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12월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방문간호, 초고령사회 돌봄의 미래를 열다’ 한·일 심포지움을 개최한다.이날 한·일 심포지움은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심포지움 좌장은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부 정형선 교수가, 발제는 일본방문간호재단 사토 미호코
경복대학교 간호대학 간호교육센터는 '간호사 보수교육 실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경복대는 대한간호협회에서 실시하는 간호사 보수교육 실시기관 지정제도에서 서면 및 방문심사를 모두 통과했다.간호사 보수교육은 의료법에 따라 면허간호사의 전문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최신 지견을 습득해 간호사의 전문직관을 함양하기 위한 제도다.면허를 유지하기 위해 연간 8시간 이상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보수교육 실시기관 지정 역시 의료법에 따라 보수교육 기관으로서 요건과 교육운영체계에 대한 서면 및 방문평가를 실시해 기관인증과 지속적인 질 관
스마트돌봄융복합협회에서 지난 9월 30일부터 제 2기 스마트돌봄전문가과정을 시행했다. 최근 정부에서 디지털 뉴딜 정책이 발표되어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의료 및 돌봄서비스영역을 확대하고 많은 지원을 한다. 스마트돌봄융복합협회(회장 양승희, 현 신한대 간호대학 학장)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19로 인해 의료 및 돌봄 현장의 새로운 변화에 따라 스마트돌봄융복합협회를 창립하여 의료, 복지, 공학, 교육, 운동, 문화예술 등 다양한 영역과 융복합하여 사람중심의 스마트 돌봄을 실천함으로써 국
하단 문구를 클릭하시면더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신한대학교 간호학과]
신한대 간호대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올 한해 외부 임상 실습이 불가능해지자 가상의 임상 현장에서의 상황을 실습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실습실을 구축한 데 이어 비대면 수업을 위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 교육 스튜디오를 구축해 미래 간호교육을 위한 질 향상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뿐만 아니라 학생을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도 전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학과 적응, 인성 함양,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간호대학 1층 전체 북카페…전공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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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이영문)는 16일 오후 2시 센터 세미나실에서 우수한 정신건강 간호인력 양성을 위한 ‘2020년 정신건강간호 임상실습 업무 협약 및 산학협력 회의’를 진행한다.이번 협약식에는 △가천대 △강릉영동대 △경동대 △경복대 △경인여대 △고려대 △국군간호사관학교 △남서울대 △대원대 △백석대 △삼육대 △삼육보건대 △상명대 △서울여자간호대 △서일대 △성신여대 △신한대 △안동대 △이화여대 △중앙대 △진주보건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한서대 △한양대 △한일장신대 △KC대 등이 참여한다(가나다 순).1962년 최초의